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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고맙고 감사합니다~~~~
작성자
원유선
등록일
2025-09-01
조회수
34
내용
2025.9.1. 오전 10시55분쯤 갑작스런 상황으로 119라는 숫자를 처음 눌러 보았고 태어나 처음 구급차를 타게 된 날이었습니다.
저희 엄마가 감기 증상으로 주사를 맞으셨는데 너무 연로하셔서 그런지..... 갑작스런 몸의 이상 증상 왔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이라 너무 당황스러웠고 무서웠는데 현장에 도착하신 구급대원님들께서 침착하게 응급 조치도 너무 잘 해주셨고 보호자에게 무슨 주사 맞았는지 알아보라고 할만도 한데 직접 주사 맞은 병원에 전화까지 하셔서 주사이름도 적어가면서 응급실 가는 동안에도 너무 친절하게 저희 엄마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일상일텐데 싫은 내색 안하시고 정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엄마는 응급조치 잘 받으시고 회복중이신데 정신없는 그 와중에도 저희 엄마도 구급대원님들의 친절함을 느끼셨는지 퇴원하셔서도 너무 너무 친절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아는거라고는
ㅇ 춘천 소방서에서 출동
ㅇ 신고시간: 2025.9.1. 10시 55분 강원 춘천시 퇴계동 876-4 8통3반
ㅇ 차량번호가 5544 아니면 4455
비록 글로서 감사 인사드리지만 대한민국에 여러분들이 계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저희 엄마가 감기 증상으로 주사를 맞으셨는데 너무 연로하셔서 그런지..... 갑작스런 몸의 이상 증상 왔습니다.
갑작스런 상황이라 너무 당황스러웠고 무서웠는데 현장에 도착하신 구급대원님들께서 침착하게 응급 조치도 너무 잘 해주셨고 보호자에게 무슨 주사 맞았는지 알아보라고 할만도 한데 직접 주사 맞은 병원에 전화까지 하셔서 주사이름도 적어가면서 응급실 가는 동안에도 너무 친절하게 저희 엄마를 안심시켜 주셨습니다. 이런 상황들이 일상일텐데 싫은 내색 안하시고 정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다행히 저희 엄마는 응급조치 잘 받으시고 회복중이신데 정신없는 그 와중에도 저희 엄마도 구급대원님들의 친절함을 느끼셨는지 퇴원하셔서도 너무 너무 친절하셨다고 하시더라구요
감사의 인사도 제대로 못드려서 아는거라고는
ㅇ 춘천 소방서에서 출동
ㅇ 신고시간: 2025.9.1. 10시 55분 강원 춘천시 퇴계동 876-4 8통3반
ㅇ 차량번호가 5544 아니면 4455
비록 글로서 감사 인사드리지만 대한민국에 여러분들이 계셔서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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