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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요즘 시대에 타의 모범이되는 원주 단구안전센터 윤보희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박동연
등록일
2025-05-30
조회수
56
내용
원주사는 회사원입니다..
29일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책상에 메모가 있었습니다..
새벽 4시 50분경 화재경보기가 작동되어 출동신고가 있어서 출동했으나 별다른 특이점은 없고 경보기의 오류인것 같아
조치해놓고 가니 업체에 꼭 점검받아보라는 메모였습니다..
감사하다고 전화드리고
건물주에게 내용을 얘기하니 이전에도 이런경우 있었는데 특별한 이상없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여
그려려니 했는데 출동팀장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점검받아봤는지 물어보시길래
내용 그대로 얘기했더니 알았디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혹시 다른 이상없는지 잠깐 확인좀 하러 가도 되는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나중에 물어봤더니 근무도 아니고 비번인데 화재경보기가 제대로 셋팅되었는지 확인하기위해 일부러 걱정이 되서 오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야간에 출동해서 조치해주고 가면 그걸로 임무 끝일텐데
아침에 다시 점검받았는지 확인전화도 해주시고..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일부러 와서 재차 확인까지 해주는 이런 공무원들 요츰 흔치않은거 같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장교로 7년 근무하고 전역해 지금은 회사원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요즘 이런 공무원들 진짜 흔치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시간내서 확인하러 오는 이런 분들은 꼭 칭찬하고 싶습니다..
소방본부장님~~~
이렇게 타의 모범이 되는 분들은 꼭 칭찬해주시고 포상해주세요^^
원주 단구안전센터 근무하시는 윤보희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
29일 아침에 출근을 해보니 책상에 메모가 있었습니다..
새벽 4시 50분경 화재경보기가 작동되어 출동신고가 있어서 출동했으나 별다른 특이점은 없고 경보기의 오류인것 같아
조치해놓고 가니 업체에 꼭 점검받아보라는 메모였습니다..
감사하다고 전화드리고
건물주에게 내용을 얘기하니 이전에도 이런경우 있었는데 특별한 이상없으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여
그려려니 했는데 출동팀장님께서 전화를 주셔서 점검받아봤는지 물어보시길래
내용 그대로 얘기했더니 알았디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전화를 주셨더라고요..
혹시 다른 이상없는지 잠깐 확인좀 하러 가도 되는지...
신경써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나중에 물어봤더니 근무도 아니고 비번인데 화재경보기가 제대로 셋팅되었는지 확인하기위해 일부러 걱정이 되서 오셨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야간에 출동해서 조치해주고 가면 그걸로 임무 끝일텐데
아침에 다시 점검받았는지 확인전화도 해주시고..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일부러 와서 재차 확인까지 해주는 이런 공무원들 요츰 흔치않은거 같아 칭찬하고 싶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장교로 7년 근무하고 전역해 지금은 회사원으로 생활하고 있지만
요즘 이런 공무원들 진짜 흔치 않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비번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시간내서 확인하러 오는 이런 분들은 꼭 칭찬하고 싶습니다..
소방본부장님~~~
이렇게 타의 모범이 되는 분들은 꼭 칭찬해주시고 포상해주세요^^
원주 단구안전센터 근무하시는 윤보희 팀장님을 칭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