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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에 거주하는 중앙소방학교 111기 신규임용자 과정 한석 교육생 미담
작성자
장길현
등록일
2025-09-01
조회수
18
내용
'손발 척척'…예비 소방관들, 터널 교통사고 운전자 신속 구조《비상등 켜고 삼각대 설치…119 신고, 문 개방까지》

소방 임용을 앞둔 예비소방관이 고속도로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하고 2차 사고를 막았습니다.

8월 26일 소방청에 따르면 지난 8월 22일 오후 8시 40분께 서울양양고속도로 기린1터널 하행선에서 승용차가 앞서가던 5t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터널 벽을 다시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 차량은 차로 일부를 막았고, 운전자 1명이 갇혀 있었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에 거주하는 한석 교육생(28)
소방 임용을 앞둔 예비소방관이 고속도로 터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운전자를 구조하고 2차 사고를 막았습니다.

현장에는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간성읍에 거주하는 중앙소방학교 111기 신규임용자 과정이던 한석 교육생(28)이 있었습니다.

한석 씨는 비상등을 켜고 갓길로 이동해 경적으로 후속 차량을 서행시켰습니다. 차를 세운 뒤에는 휴대전화 손전등을 켜 들고 사고 지점 뒤쪽 100m에서 2차 사고를 막았습니다.

본넷 부위에서 흑회색 연기가 새어 나오는 것을 확인했지만, 연기가 더 나지 않아 화재 위험이 낮다고 판단했습니다. 이후에도 차량 통제를 이어가다 도로 관리기관 직원에게 현장을 인계하고 복귀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이번 대응에 대해 "터널 내 환경을 고려한 2차 사고 예방 중심의 초동 대응이 적절했고, 화재 가능성 점검·시동 차단·대피 유도 등 인명 안전 우선 조치가 우수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석 후배 응원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844790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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