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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원주기업도시 기업 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신숙현
등록일
2025-12-11
조회수
7
내용
존경하는 119 구급대원님들께.
지난 12월 8일 월요일 밤늦게 갑자기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온 아이를 신속하게 응급실로 이송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시 아이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남편의 차로 응급실을 향하던 중 도저히 안 되겠다는 판단에 급히 119에 연락드렸습니다. 신고 후 곧바로 출동하여 저희 아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응급실로 데려다주신 구급대원님들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합니다.
구급차 안에서 아이의 산소포화도를 계속 체크하며 산소를 공급해 주시고,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 아이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시며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위급한 상황이라 대원님들의 성함조차 여쭤보지 못했지만,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이렇게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찾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어땠을지 상상조차 하기 싫지만...대원님들의 신속한 출동과 전문적인 대처 덕분에 응급실에 무사히 도착하여 위기를 넘기고 입원 치료를 거쳐 아이가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집 가까이에 119안전센터가 있다는 사실과 저희 가족이 가장 절박했던 순간에 도움을 주신 대원님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구급대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지난 12월 8일 월요일 밤늦게 갑자기 아나필락시스 쇼크가 온 아이를 신속하게 응급실로 이송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당시 아이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남편의 차로 응급실을 향하던 중 도저히 안 되겠다는 판단에 급히 119에 연락드렸습니다. 신고 후 곧바로 출동하여 저희 아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응급실로 데려다주신 구급대원님들께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사를 전합니다.
구급차 안에서 아이의 산소포화도를 계속 체크하며 산소를 공급해 주시고, 의식이 희미해져 가는 아이에게 끊임없이 말을 걸어주시며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그 순간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아이가 위급한 상황이라 대원님들의 성함조차 여쭤보지 못했지만, 감사한 마음을 꼭 전하고 싶어 이렇게 '칭찬합시다' 게시판을 찾게 되었습니다.
조금만 더 늦었더라면 어땠을지 상상조차 하기 싫지만...대원님들의 신속한 출동과 전문적인 대처 덕분에 응급실에 무사히 도착하여 위기를 넘기고 입원 치료를 거쳐 아이가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었습니다.
집 가까이에 119안전센터가 있다는 사실과 저희 가족이 가장 절박했던 순간에 도움을 주신 대원님들의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모든 구급대원님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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