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알림마당 메뉴 이미지

보도자료

제목
강원소방, 추락사고 주의 당부... 남성·50~60대 비중 높아
작성자
본부
등록일
2026-08-10
조회수
30
내용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본부장 오승훈) 예방안전과가 집계한 추락사고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도내에서 모두 347건의 추락사고가 발생했으며, 관련 환자는 360명으로 집계됐다.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환자 상태에 따라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 등 필요한 구급활동을 실시했다.

 

환자 360명 가운데 남성은 277명으로 약 77%를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60대가 108명으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72명으로 뒤를 이었다. 50~60대 환자는 모두 180명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해 중장년층의 추락사고 예방에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원인별로는 일상생활 중 실족 등에 따른 사고가 9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작업 중 사고가 90건으로 뒤를 이었다. 두 유형을 합하면 올해 전체 추락사고의 절반 이상을 차지해 산업·작업현장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추락 위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락사고 예방을 위해 작업현장에서는 무리한 작업을 피하고, 고소작업이나 사다리 사용 전 작업발판과 안전난간을 확인하는 한편 안전모·안전대 등 보호구를 올바르게 착용해야 한다. 일상에서도 베란다나 창문 청소를 위해 몸을 밖으로 내밀거나 불안정한 의자·사다리에 올라가는 행동을 피해야 한다. 또한 계단이나 경사지, 고소작업 구역 등 추락 위험이 있는 장소에서는 휴대전화 사용을 자제하고 주변을 충분히 살펴야 하며, 산길이나 계곡에서는 미끄러짐과 실족에 주의해야 한다.


오승훈 강원소방본부장은 추락사고는 순간의 방심이나 무리한 행동이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에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무리한 작업을 피하고 안전시설과 보호장비를 철저히 확인하는 등 추락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810 강원소방, 추락사고 주의 당부... 남성·50~60대 비중 높아 (2).jpg